부산미협 퐁피두 유치반대 대책위
미술협회원의 빠짐없는 서명과 각 분과나 부산미술의 각 동호회의 대표께서는 대책위에 나오셔서 구체적으로 활동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미술협회원의 빠짐없는 서명과 각 분과나 부산미술의 각 동호회의 대표께서는 대책위에 나오셔서 구체적으로 활동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성명서>
부산미술협회는 지금 당장, 퐁피두 부산분관 반대 대책위원회를 출범해야 한다.
부산시는 퐁피두 미술관 분관 유치를, 투명한 정보 공개와 제대로 된 공론화도 없이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역 미술계를 철저히 무시하고, 미술인들을 들러리로 전락시키는 문화적 폭력이자 시민에 대한 기만행위다. 또한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K-컬쳐의 현실을 왜곡하는, 문화 사대주의적 발상이다.
하지만 이 심각한 사태 앞에서, 우리를 대변하는 부산미술협회는 지난 1년 동안, 우유부단하고 안일한 태도로 일관해 왔다. 이사장과 임원단은 회원들이 수개월간 기다려온 명확한 입장표명을 외면하고 있으며, 오히려 “의견은 다양할 수 있다”는 무책임한 태도만을 반복하고 있다. 미술인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할 미협이 침묵하고 있다는 사실은,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위기다.
‘퐁피두’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치적성 정책과 시민의 혈세가 밑 빠진 독처럼 빠지는 막대한 세금 낭비, 천혜 자연환경의 훼손, 운영비·보험료·로열티 등 재정 손실에 대한 제대로 된 대책도 없이, 부산시는 밀실행정을 감행해 왔다. 심지어 관제 설명회라는 형식의 거짓된 절차 속에서 시민의 이성적 판단을 흐리고, 부산미술계의 존재 자체를 무시하는 처사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미술협회는 지금 이 현실에 응답해야 한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미협 퐁피두 반대 대책위원회’는 지금 당장 출범해야 한다.
대책위는 미협 내부에 응어리져 있는, 회원들의 목소리를 연결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어야 하며, 미협회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대책회의를 통해, 명확한 반대 입장을 시와 시민사회에 전달해야 한다. 이제라도 우리는 미술인의 현실비판 정신과 후대에 대한 의무감을 되살려야 한다. 침묵과 중립이라는 이름의 무책임은, 결국 부산미술협회를 '쓸모없는 집단'으로 전락시킬 뿐이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 부산미술협회는 즉각 ‘퐁피두 부산분관 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라.
- 각 분과 및 미술동호회의 대표들은 대책위에 참여/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주시라.
- 모든 미협회원은 서명을 통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연대의 힘을 보여주시라.
지금의 침묵은 곧 공범이다. 이제 부산미술협회가 진정 ‘미술인을 위한 단체’인지, 아니면 ‘행정의 도구’인지 선택할 순간이다.
우리는 외친다.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이제는 마지막 순간이다. 지금 함께 일어서야 한다. 분연히 싸워야 한다.
2025년 8월 1일
미협 퐁피두 반대 대책위 준비 발기인 일동
부산미협 퐁피두 유치반대 대책위 활동참여 방법(안-8월7일대책위회의에서 결정)
1. 일반위원 : 대책위 홍보 및 후원활동 - 월1회 화상회의 안건심의
2. 실행위원 : 퐁피두 유치반대 행사 주관실행
3. 임원위원 : 정책계획 수립 및 대외 교섭
부산미협미술인퐁반대책위 후원금계좌 7942 09 78935 카카오뱅크 총무 서아희(판화분과)
대책위에 함께 활동해주실 분들
20250929 00:00 현재 총340명 설문응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72명 이상 대책위에서 의견제안과 정책결정, 임원및 실행위원으로 활동해 주실 것으로 서명함
누구든 어떤 방식으로 든 부산 미술인이면 모두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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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반대도 할 수 있습니다.
미협은 부산의 대표미술인단체로서 아직도 퐁피두에 대한 발표나 논고하나 없음이 부끄럽습니다
일반인들께서 노력하시는 글과 자료들을 올렸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